• 북마크
  • 접속자 21
  • FAQ
  • 1:1문의
  • 새글

게시판

눈부신 봄날

588 2025.03.31 21:49

짧은주소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건 1 페이지
제목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407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414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25 3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14 13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10 221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8.04 236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440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47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6.25 481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6.22 42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8 472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4 462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589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63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6 741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