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4
  • FAQ
  • 1:1문의
  • 새글

게시판

눈부신 봄날

238 2025.03.31 21:49

짧은주소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7건 1 페이지
제목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249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355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1.29 387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8 10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5.04 110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3.31 239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6 353
미리나라 아이디로 검색 2025.02.20 367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4 402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365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318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2.13 351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1.30 407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1.29 469
라마로이 아이디로 검색 2025.01.29 456
월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