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날
930
2025.03.31 21:49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iapl21.kr/bbs/?t=17A 주소복사
본문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황홀하여라
일제히 풀잎을 흔드는 바람이여
고목의 눈까풀마다 그늘진 겨울을 털어내고
만개한 꽃잎 깊이 속살 쓰다듬는 향긋한 손길이여 ...
산마다/꽃봉오리 터지는 소리 아, 눈부신 봄/난 어쩌면 좋은가.”
-홍인숙 ‘눈부신 봄날’
|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
|---|---|---|---|---|---|---|
| 미리나라 2025.05.08 794 | ||||||
| 미리나라 2025.05.04 797 | ||||||
| 라마로이 2025.03.31 931 | ||||||
| 라마로이 2025.03.31 1,008 | ||||||
| 미리나라 2025.02.26 1,093 | ||||||
| 미리나라 2025.02.20 1,145 | ||||||
| 라마로이 2025.02.14 1,204 | ||||||
| 라마로이 2025.02.13 1,096 | ||||||
| 라마로이 2025.02.13 1,046 | ||||||
| 라마로이 2025.02.13 978 | ||||||
| 라마로이 2025.02.13 1,015 | ||||||
| 라마로이 2025.01.30 1,053 | ||||||
| 라마로이 2025.01.29 1,074 | ||||||
| 라마로이 2025.01.29 1,288 | ||||||
| 라마로이 2025.01.29 1,221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